-
내일 초·중 마지막 4차 등교···학교내 감염 0, 수도권은 불안
'3차 등교' 개학이 시작된 3일 오전 광주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체온을 측정하고 학교로 들어서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학교에 가지 못했던
-
국내 신규 확진 46명 중 45명이 수도권, 문 대통령 “한숨 돌리나 했더니…”
수도권 교회발 집단감염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고 있다.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(방대본)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
-
한국교총 "9월 신학년제 논의, 코로나 종식 후 국회서 하자”
28일 굳게 닫힌 서울 강동구 강동초등학교 교문. 재학생의 가족인 상일미디어고등학교 학생이 지난 27일 확진돼 등교를 중지했다. 연합뉴스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
-
등교개학 학생용 보험 나와…"코로나19로 입원시 일 5만원"
등교 개학을 맞은 초·중·고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 상품이 출시됐다. 27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
-
유은혜 “지금 등교수업 못하면 올 한해 아예 못할 수 있어”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·인천·경기·대구·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영상으로 열린 등교수업지원 상황점검 회의에서 발
-
[미리보는 오늘] 초중고·유치원생이 87일만에 등교합니다
━ 초중고·유치원이 87일만에 등교수업을 시작합니다. 26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1~2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환영하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
-
"환기 안되고 학생 몰린다"···서울 코인노래방 569곳 영업중지
서울의 한 코인노래방의 모습. [중앙포토] 서울 시내 569개의 ‘코인노래방(코인노래연습장)’에 대해 ‘집합금지 행정명령’이 내려졌다.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발(發) 신종 코로나바
-
확진자 가고 3분뒤 'N차 감염'…등교 코앞, 노래방이 불안하다
교육부-서울시-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시내 영어유치원, 어학학원, 대형학원 및 학생들이 자주 찾는 노래방 PC방 등 합동 점검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청 직원들
-
서울 고3 20일부터 매일 학교 간다…초·중학생은 주 1회 등교
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13일 서울 강북구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개학 연기에 따른 학생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. [서울시교육청 제공] 서울지역 고
-
수도권 교육감들, 고3 학생 20일 등교 방침에 우려 표명
━ [코로나19] 이태원발 감염 확산 13일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 교직원들이 급식실 칸막이를 설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등교 계획을 두고 교육부와 일부 시도교육청의
-
“봉쇄 안풀면 경제 위기” vs “시기상조”…코로나 엑시트 딜레마
━ [글로벌 이슈 되짚기] 봉쇄 해제 논란 지난 13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주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차단막을 설치한 뒤 영업하고 있다. [AP
-
교육부 "등교 더 안 미룬다" 교육감들 "등교·수능 다 미뤄라"
지난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 자습실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소독을 하고 있다.연합뉴스 등교 계획을 두고 교육부와 일부 시도교육청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. 교육부는 오
-
박원순 "스텔스 감염 막는다"…'확진자' 안나와도 선제 검사
박원순 서울시장이 '조용한 전파'를 막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선제 검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.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더라도 무증상 감염자가 많은
-
"이태원 클럽발 재확산 심각…고3 등교도 다시 고민해야"
사진은 1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 후 폐쇄된 서울 용산구의 한 클럽의 모습. 뉴스1 감염병 및 방역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는 11일 “그나마 이태원발
-
마스크 안정세라 해외 지원 확대하지만 가격 인하는 '글쎄'
식약처는 일반 국민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할 때는 KF80이나 덴탈마스크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. 7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마스크가 진열돼 있
-
[톡톡에듀]온라인 개학으로 드러난 '디지털 활용 능력'의 현주소
온라인 개학이 얼마 전이었는데 어느새 등교 개학이 거론된다. 그만큼 상황이 호전되었다는 얘기니 일단 천만다행이다. 다만 온라인 환경에 적응하느라 학생·부모·교사 모두 골치 아
-
[단독] “코로나 정부 의료대응 만족” 70% “경제대응 불만족” 39%
코로노19 국내 발병 100일째인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은 우리 사회
-
사회적 거리두기 45일 효과 있었다, 일일 확진자 100명→9명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한 ‘사회적 거리두기’가 방역 효과를 톡톡히 낸 것으로 나타났다.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
-
모임 허용, 공연장·미술관 재개···6일 닫혔던 일상이 열린다
[연합뉴스] “코로나19와의 큰 싸움을 한 차례 끝내고 이제 새로운 장으로 진입한다.” 박능후(보건복지부 장관)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3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생활방역으
-
45일만에 닫혔던 문 열린다…지켜야 할 생활방역 31개 지침
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관련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“코로나19와의 큰 싸움을 한
-
초등생 딴짓, 중·고생 하품, 교사는 허둥…강의 질 따라 ‘교육 격차’ 벌어져
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실험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대체하자 학생들은 ’수업의 질이 떨어진다“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. 서울의 한 대학교 강의실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
-
조희연 교육감 "고3·중3, 초등 저학년 우선 등교 고려"
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서울 강서구 등원초등학교에서 원격수업 중인 교실을 찾아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이 잦아들면서
-
'학부모는 불안' 사상 초유 4월 개학 되나···정부 "의견 갈려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 지속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늦춰진 상태다. 3일 서울 서초구 이수중학교 정문에 '휴업 명령' 안내문이 써붙어 있다. 연
-
우한폐렴 확산에도 교육부 "검토중"···개학연기 망설이는 까닭
28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임시 휴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. 평택시는 네 번째 확진자가 평택시 거주자로 확인됨에 따라 관내 모든